일본 도쿄 시내에서 공항가기 - 하네다, 나리타 리무진 버스 예약 방법

 

이 글에서는 일본 도쿄 시내에서 하네다/나리타 공항가는 리무진 버스 예약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도쿄 하네다/나리타 공항 리무진 버스

도쿄에서 하네다 공항이나 나리타 공항에 갈때 리무진 버스를 추천하는 이유는 한국의 리무진 버스처럼 공항 이동을 위한 가장 편한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캐리어나 무거운 짐때문에 고생할 필요 없이 버스를 탈때 기사님께 짐을 드리면 버스 짐칸에 실어주시고 도착하면 꺼내주십니다.

 

또한 많은 정차구간이 없이 공항으로 가기때문에 편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예매는 클룩에서 도쿄 시내 위치와 하네다 공항을 선택해서 버스 티켓을 예매하였습니다.

 

저는 도쿄 긴자쪽에 숙소가 있어서 공항 리무진 버스와 가장 가까운 도쿄 시티 에어 터미널 (TCAT)에서 리무진 버스를 탔습니다.

 

도쿄 시티 에어 터미널 - 하네다 공항 제 1터미널로 선택

 

긴자 숙소에서 도쿄 시티 에어 터미널까지 택시를 타고가면 10분밖에 걸리지 않아서 택시비도 비싸지 않았고 무거운 짐이 있으면서 가장 편하게 공항으로 갈 수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버스 티켓은 아래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Klook.com

 

위 페이지에서 버스 티켓을 예매하게되면 이메일로 QR코드가 있는 버스 티켓 바우처를 받게됩니다.

 

 

터미널에서 도착해서 굳이 다른 티켓으로 바꿀 필요 없이 이 바우처를 그대로 티켓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버스 타는 시간에 맞춰서 가시면 되기 때문에 정말 편합니다.

 

 

제가 버스 시간 2분전에 터미널에 도착했는데 이때 도착해서 버스 티켓을 사야했다면 공항에 늦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 온라인으로 미리 티켓 예매를 해놓았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버스 줄을 서서 정시에 버스에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용한 도쿄 긴자 (도쿄시티에어터미널) > 하네다 공항 구간 말고도 신주쿠, 도쿄, 오다이바, 디즈니, 시부야, 요코하마, 아사쿠사, 이케부쿠로 등에서 하네다와 나리타를 왕복하는 여러가지 노선이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또한 클룩에서는 내가 원하는 통화로 결제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이라면 한국 돈으로 결제) 해외결제 수수료도 안들고 쿠폰을 적용할 수있다면 가격 할인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클룩 쿠폰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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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도쿄 시내에서 하네다 공항 혹은 나리타 공항가는 가장 편한 방법인 도쿄 공항 리무진 버스 예매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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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사용된 사진의 출처는 클룩과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나리타/하네다 공항 리무진 버스 이동 서비스 웹페이지의 스크린샷이나 제가 구매해서 직접 받은 바우처의 스크린샷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